A형 독감 격리 의무기간 및 증상

일반적으로 독감 바이러스는 겨울에 많이 걸린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최근 무더운 날씨속에서 독감의 유행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창 유행중인 급성 호흡기 질환인 A형 독감 격리 의무기간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형 독감 격리 의무기간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기

 

 

 

 

 

목차

 

 

A형 독감이란?

독감바이러스는 크게 A형과 B형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현재 유행하고 있는 A형 독감은 H3N2 바이러스이며 독성이 강하고 전염성이 강한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대부분 A형 독감 유행시기는 11월부터 4월 환절기에 많이 퍼지며 B형은 봄철에 유행하지만 노마스크시기가 오면서 A형과 B형이 혼재되어 급속도로 전파되고 있어 주의와 관리가 필요합니다.

 

 

 

 

 

A형 독감증상

독감에 걸리면 몸살 감기로 느껴지는 대부분의 증상이 시작됩니다. 일반적으로 발열과 오한, 인후통, 근육통, 두통, 재채기, 코막힘, 콧물, 가래 등의 증상이 생깁니다.

 

 

대수롭게 감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증상이 강하고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이기 때문에 주의해서 살펴보셔야 합니다. 어린아이들에게는 구토와 설사증상도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격리의무 기간

A형 독감은 1~4일(평균 2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조금씩 시작되기 시작합니다. 가장 먼저 고열증상이 생기고 3~4일이 되면 가장 전염성이 높은 기간으로 주변 전염이 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 항 바이러스제를 복용하고 최소 5일 정도는 격리 시기를 지정해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감격리는 의무사항이 아니라 권고사항으로 정부관리지침은 24시간이 지나 열이 떨어지고 증상이 나아진다면 일상 활동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 점을 참고하여 일상생활을 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열이 나고 있다는 것은 체내에 바이러스가 있다는 것이기 때문에 발열이 있을 땐 되도록 외출을 삼가 전염 가능성을 예방하고 처방 받을 복용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게 좋습니다..

 

 

 

감염경로

A형 독감은 기침 또는 재채기등을 통해 전염, 전파가 됩니다. 기침과 재채기에 의해 다른 사람 또는 물체에 묻은 비말을 만진 손을 씻지 않고 눈과 코를 만질 경우에도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출근 및 학교 등교

최소 24시간 이상 시간이 지나 경과를 보고 해열제 없이 열이 잡히면 등교 및 출근이 가능합니다. 독감에 걸려 결석 한 경우 결석 일자는 모두 출석으로 인정되며, 단 대학교는 학교마다 다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치료 및 예방방법

가장 좋은 예방방법은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예방접종을 실시하면 대략 6개월 가량 효과가 있기 때문에, 보통 유행시기 12월에서 그 다음해 1월, 개학시기 3월을 예상해서 평균 10월~11월에 예방접종을 마무리합니다. 문제는 현재 6월이 넘어섰기 때문에 예방접종 효과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기도 합니다.

 

또한 독감에 확진되면,  주로 '타미플루' 항 바이러스제로 치료를 해야 하며, 올바르게 손씻기를 생활화하여 개인위생을 신경 쓰시기 바랍니다. 기침을 할 때에는 휴지나 옷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와 입을 만지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A형독감 격리 의무 기간 및 증상과 예방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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