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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원 아파트 정책이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가 소멸 지구로 분류된 도내 16개의 군에 월 만원만 내면 청년과 신혼부부가 최대 10년동안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를 세우기로 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청년층에 신축아파트를 만원에 공급한다고 합니다. 지역은 바로 전라남도로 보증금은 0원, 월세는 1만원에 주택(아파트)을 공급하는 파격적인 주택사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늘은 월 1만원으로 최대 10년 거주할 수 있는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목차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이란?

    전라남도는 인구 감소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청년인구의 유출을 막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지원 및 지방 소멸에 대응하기 위해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전남형 만원주택 사업 혜택으로 청년, 신혼부부 등 절감된 주거비를 모아 자립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전남형 만원주택'은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 된 16개군에 2035년까지 1000세대 목표로 1년에 100~200호씩 순차적으로 균형있게 건립합니다.

     

     

     

     

    대상자격

    • 전남 거주하고 있는 청년과 신혼부부

     

     

     

     

     

    주택면적 및 조건

    • 신혼부부를 위한 전용면적 84㎡(32평형) 이하의 주택
    • 청년을 위한 전용면적 60㎡(17평형) 이하의 주택

     

     

    거주가능기간(임대기간)

    • 보증금 없이 월 1만원의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 가능
    • 최초 거주기간을 기본 4년(청년, 신혼부부)
    • 최초 거주기간 이후 쳥년 연장 2년(총 6년), 신혼부부 연장 6년(총 10년)
    • 신혼부부의 경우 아이를 한 명 출산할 때마다 3년씩 연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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