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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 '스레드(Threads)', 빌 게이츠와 오프라 원프리, 제니퍼 로페즈, 엘런 드제너러스 등 유명 셀럽들도 잇따라 스레드 계정 오픈을 하는 만큼 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오늘은 7월 6일 공식 출시 된 메타 스레드 뜻에 대해 알아보고 설치방법과 사용방법 및 스레드 꿀팁 용여 정리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타 스레드 뜻
스레드(Threads)는 사전적 의미로 '실'이란 뜻으로 여러 대화나 정보들을 서로 연결및 공유하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메타 스레드는 마크 저커버그가 새롭게 출시한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의 새 소셜미디어(SNS)입니다. 스레드는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으면 쉽게 로그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텍스트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소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게시물 한 개 당 500자까지 지원되며, 사진과 동영상은 최대 5분 분량까지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스레드 설치방법 및 사용방법
1) 설치방법
스레드 설치를 위해서는 앱스토어 또는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반드시 영문으로 'threads'라고 검색을 해야 찾을 수 있습니다. 한글로 스레드로 검색하면 나오지 않으니, 꼭 영문으로 검색하시길 바랍니다.
앱 설치 후 실행하면 바로 가입 절차가 이어집니다. 만약 사용자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지고 있다면,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인스타그램 정보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연동 가입이 진행됩니다. 메타 플랫폼에서 출시된 서비스이기 때문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레드까지 함께 연동됩니다.
2) 사용방법
사용방법은 앱 실행 후 하단에 메인 메뉴(홈 화면, 검색, 게시물 작성, 활동(좋아요), 내 프로필)가 보입니다. 글 작성은 하단 메뉴 가운데 게시물 작성 아이콘을 누르변 바로 텍스트 작성이 가능하며, 한 번에 작성할 수 있는 글자 수는 500자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동영상은 5분 분량까지 허용됩니다.
스레드 신조어 꿀팁 용어 정리
- 스레드 친구 = #스님
- 스레드 맞팔 = #스팔
- 스레드 진상 = #스팔샛기
- 스레드 썸남 = 스윗남
스레드 vs 트위터
스레드는 메타가 트위터와 경쟁하기 위해 개발한 SNS로 게시물 열람을 제한하고 유료화의 길을 앞두고 있는 트위터에 맞서 개방형 에스엔에스를 만들겠다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직 '해시태그'와 '디렉트 메시지(DM)'등의 기능은 없지만, 트위터처럼 한 게시물 당 최대 500자까지 쓸 수 있으며, 외부 사이트 연결 링크와 사진 및 동영상을 올릴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좋아요'와 '공유'등의 기능은 트위터와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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