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금융위원회는 소비자의 자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방안으로, 손쉽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도록 대환대출 인프라 서비스를 구축하였습니다. 오늘 31일 출시되는 대환대출 플랫폼 앱에서 대출을 갈아탈 때 직접 대출 상품을 비교하고 더 저렴한 대출  금리로 갈아탈 수 있게 되어, 금융회사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 예정입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아래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230309 (보도참고)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 현황 및 확대계획.hwp
0.59MB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 알아보기(온라인원스톱대환대출)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란?

5월 31일에 출시 될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는 모바일로 금리를 비교하여 더 금리가 낮고 저렴한 대출 상품으로 갈아탈 수 있습니다.

  • 은행과 저축은행, 카드사, 캐피탈사 등 53개의 금융회사 및 23개 대출비교 플랫폼이 해당 서비스에 참여하게 됩니다
  • 금융회사가 플랫폼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수수료가 합리적으로 결정되도록 조정하여, 소비자 부담을 낮출 예정이며, 금융업권, 상품별 수수료율을 구체적으로 공시하여 소비자가 정확히 인지할 수 있게 됩니다.
  • 현재는 소비자가 플랫폼에서 기존대출의 일부 정보만 확인할 수 있지만, 금융권의 정보 제공으로 중도상환수수료와 상환가능여부까지 미리 파악하여 대환대출을 신청할 수 있게 됩니다. 

 

이처럼 대환대출 플랫폼 서비스는 금융소비자가 온라인으로 주담대 상품을 직접 비교하고 대환대출을 신청하는 등 소비자 편의를 최대한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플랫폼 간 경쟁은 확대되고 서비스 수준은 향상되어 금융소비자의 부담이 줄어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