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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생계급여 지원기준 역대 최대로 13.16% 인상되었는데요.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 6.09%로 상향 조정했으며, 생계급여 선정기준 7년 만에 30%에서 32%로 상향되었습니다.

 

2024년도 기준 중위소득은 다음과 같습니다.

 

 

 

 

 

 

 

 

2024년 생계급여 금액

 

 

 

오늘은 2024년 생계급여 금액 및 4인가구 급여별 선정기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2024년 생계급여 선정기준액

     

     

    생계급여는 성정기준이 곧 최저보장 수준으로 최대 급여액은 4인 가구 기준으로 올해 162만 289원에서 2024년에는 183만3,572원으로 13.16%가 인상했습니다.

     

     

    1인 가구는 올해기준으로 62만 3,368원에서 2024년에는 71만3,102원으로 14.40%로 역대 수준 인상했습니다.

     

     

    각 가구별 실제로 지원되는 생계급여액은 선정기준액에서 해당 가구의 소득인정액을 차감한 금액임을 참고 바랍니다.

     

    가구원수 2024년 생계급여 선정기준액(32%)
    1인 713,102원
    2인 1,178,435원
    3인 1,508,690원
    4인 1,833,572원
    5인 2,142,635원
    6인  2,437,878원

     

           

     

    생계급여 증가액

    정부는 생계급여 선정 기준액을 올해 2023년 30%에서 내년 2024년 32%, 향후 35%까지 단계별 상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생계급여 증가액은 2023년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가구원수 2024년 생계급여 선정기준액(32%)
    1인 89,734원
    2인 141,589원
    3인 178,245원
    4인 213,283원
    5인 243,429원
    6인 269,484원

     

     

    아울러 주거급는 선정기준을 기준 중위소득의 27%에서 48%로 상향했으며, 급지별 가구원 수별 기준임대료를 1만 1천 원~2만 7천 원 인상했습니다.

     

     

    의료급여는 기존과 동일하게 급여대상 항목에 대한 의료비에서 수급자 본인부담 금액을 제외한 전액을 지원합니다. 교육급여는 교육활동비를 최저교육비의 90%에서 100% 수준으로 상향했습니다.

     

     

     

     

    4인 가구 급여별 선정기준

     

     

    또한 중앙생활보장위원회에서는 2024년도 급여별 선정기준을 다음과 같이 확정했습니다. 4인 가구 기준으로 급여별 선정기준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생계급여 183만3572원
    의료급여  229만1965원
    주거급여 275만358원
    교육급여 286만4956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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