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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 주 반도체 디스플레이용 소재 기업인 퓨릿이 기업공개(IPO)를 위한 일반공모를 오늘부터 내일(5일~6일)까지 이틀간 대표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진행합니다.
10월 일반 공모주 청약 일정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정리해 놓았으니, 아래에서 바로 간편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퓨릿 공모주 수요예측 및 사업 경쟁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퓨릿 공모주 수요예측 결과
- 청약일: 10.05 ~ 10.06
- 상장일: 10.18
- 환불일: 10.11
- 공모가:1만 7000원
- 기관경쟁률: 533.08:1
- 주관사: 미래에셋증권
퓨릿 공모주는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이 533.08:1을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총 413만 7000주를 공모하며 이 가운데 30.2%(125만 주)가 구주매출이며, 69.8%(288만 7000주)가 신주모집입니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희망공모가 밴드 1만 700원으로 확정하였으며 총 공모금액은 354억~443억 원이 될 전망입니다. 공모 후 예상시가총액은 약 1477억~1796억 원입니다.
퓨릿은 기업가치 산정을 위한 비교기업으로 레이크머티리얼즈, 솔브레인, 한솔케미컬, 동진쎄미켐 등 4곳을 선정했습니다. 이들 비교기업의 평균 주가수익비율(PER) 20.61배를 적용하여 주당 평가액을 1만 4982원으로 산출했습니다.
퓨릿(구 신디프) 공모주 기업 소개
2010년에 설립된 퓨릿은 반도체 및 2차전지,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발생하게 되는 폐유기용제를 회수·정제하여 고순도의 케미컬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주력 제품은 크게 반도체, 산업용, 디스플레이용 케미컬제품으로 구성됩니다.
주력 사업 중 반도체 제조 공정 중 하나인 포토공정에서 감광액(PR)에 사용되는 신너(Thinner) 소재 원재료 생산입니다. 신너는 제품 생산과정에서 불순물을 제거할 때 사용되는 소재로 반도체 생산 수율에 영향을 미칩니다.
올해 상반기 퓨릿 매출액은 639억 원, 영업이익은 76억 원을 기록 중이며, 지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 41%를 기록했으며, 영업이익은 69%로 상승했습니다.
퓨릿의 사업 경쟁력
퓨릿은 기존 사업과 함께 2차 전지 소재 국산화 및 리사이클링 신사업을 통해 성장성을 높이려는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업 경쟁력을 바탕으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인텔, 듀폰 등 글로벌 기업에까지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신사업 확장 2차 전지
퓨릿은 기존 초고순도 케미컬 사업을 2차 전지로 확장하여 핵심 소재인 전해액 제조 공정에 사용되는 첨가제와 양극제 바인더 유기용매 제품의 국산화를 추진 중입니다.
리사이클링 정제사업 확장
보유하고 있는 폐기물종합처리업 면허 바탕으로 리사이클 정제사업 확장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재 폐유기용제 제품을 재처리하여 자원순환 공정 재발 및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폐플라스틱을 회수 후 이를 열분해 하여 유효성분을 추출하는 신규사업 또한 추진 중입니다.
지금까지 10월 첫 번째로 진행되는 퓨릿 공모주 청약 및 수요예측 결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위의 내용 참고하셔서 신충한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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