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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배정 받았는데 언제 팔아야 하지?”

 

“혹시 상장 첫날 팔면 손해보는 건 아닐까?”

 

공모주 투자 처음이신가요? 아니면 예전에 손해 보고 나서 멀리하셨나요?

 

최근 인투셀, 달바글로벌, 나우로보틱스 등 상장한 새내기 종목들이 '따상'을 기록하면서 다시금 공모주 시장이 들썩이고 있어요.

 

오늘은 많은 투자자분들이 궁금해하시는 공모주 시초가 매도 전략에 대해 핵심만 정리해드릴게요!

 

 

공모주 시초가 매도

 

 

 

공모주 시초가 매도란?

공모주가 증시에 처음 상장되는 날, 정규장이 시작되기 전인 08:30~09:00 동시호가 시간에 미리 매도 주문을 넣는 것을 말합니다.

 

이때 정해진 가격으로 장 시작과 동시에 체결되는데요,

 

이 가격이 바로 ‘시초가’입니다.

 

 

 

 

왜 시초가 매도를 할까?

✔ 시초가가 가장 높은 가격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특히 시장이 과열되거나 단기 테마가 붙은 경우 상장일 당일 매수세가 몰리며 급등합니다.


✔ 반대로, 상장 직후 급락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리스크를 줄이려는 전략입니다.

 

 

 

 

동시호가 주문 타이밍과 꿀팁

  • 08:30 ~ 09:00 사이에 매도 주문을 넣을 수 있어요.
  • 이 시간에는 모든 주문이 누적되어 09:00에 한 번에 체결됩니다.
  • 가장 중요한 건 가격 우선 → 시간 우선 → 수량 우선 순!

 

 

실전 팁!

✔️예상 시초가보다 약간 낮은 가격에 주문 걸기
예: 예상가 20,000원이라면 19,800원에 주문

가격이 살짝 흔들려도 체결될 확률↑

 

 

✔️대형주가 아닌 중소형 공모주는 시초가 이후 급락 가능성 높음

빠른 손절보다는 시초가 매도 전략이 안전

 

 

 

 

최근 시초가 매도 전략 성공 사례

2025년 5월 상장한 종목들, 보셨나요?

 

종목명 공모가 시초가 당일 마감가 상승률
인투셀 17,000원 34,000원 33,200원 +95%
달바글로벌 66,300원 99,900원 110,100원 +66%
나우로보틱스 10,000원 22,600원 25,000원 +150% 이상
 
 

이처럼 상장 당일 강하게 치고 올라간 뒤 이후 주가는 조정을 받는 경우도 적지 않아요.


이럴 때 시초가 매도로 안전하게 수익 실현하는 게 핵심 전략입니다.

 

 

 

 

시초가 매도의 단점도 있어요!

  • 시초가보다 더 오르면 아쉬움이 남을 수 있어요.
  • 인기 많은 '대어'급 종목은 장중 더 상승하기도 합니다.
  • 장기 투자 목적이라면 굳이 시초가 매도할 필요는 없어요.

 

 

시초가 매도, 언제 유리할까?

✅ 시장 전체 흐름이 불안정할 때
✅ 회사의 펀더멘털보다 수급에 의해 주가가 좌우될 때
✅ 단기 차익을 노리는 투자자일 경우

 

반대로,
❌ 기업 성장성이 높고 장기 보유 목적이라면
❌ 오히려 장중 추가 상승을 기대해도 좋아요!

 

 

 

한 줄 정리

공모주는 “언제 사느냐”보다 “언제 파느냐”가 중요합니다.
시초가 매도는 단기 수익 실현에 유리한 실전 전략!
무작정 들고 가지 마시고, 상황에 맞는 매도 계획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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